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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노트북 활용

LG gram Link란? 사진·파일·연결 기능 직접 써본 후기

by 이름모를아이 2026.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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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ram Link란?

LG 그램 프로를 사용하면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프로그램들을 하나씩 살펴보고 있는데, 이번에는 LG gram Link를 직접 실행해봤다. 처음에는 단순히 파일만 주고받는 프로그램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할 수 있는 기능이 꽤 다양했다.

 

간단히 말하면 노트북과 스마트폰, 그리고 다른 기기들을 서로 연결해서 파일을 보내고 가져오거나, 화면을 확장하고 일부 기능을 연동해서 쓸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라고 보면 된다.

 

특히 별도 케이블 없이 사진을 옮기거나,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조금 더 자연스럽게 연결해서 쓰고 싶은 사람이라면 한 번쯤 써볼 만한 기본 기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LG gram Link 주요 기능 정리

직접 화면을 보면서 확인해보니 메뉴는 크게 보내기 / 가져오기 / 연결하기 / 통화하기 / 설정으로 나뉘어 있었다.

1. 보내기

노트북에 있는 사진, 문서, 파일 등을 연결된 다른 기기로 전송하는 기능이다.
사용법 미리보기 화면에서도 나오듯이 파일을 추가한 뒤, 보낼 기기를 선택해서 전송하는 방식이다.

여러 기기에 한 번에 보낼 수 있다는 안내도 있어서, 단순 공유 기능치고는 꽤 편리해 보였다.

 

LG gram Link 보내기 화면LG gram Link 보내기 방법

2. 가져오기

이 기능은 반대로 모바일 기기 안에 있는 사진이나 파일을 LG 그램으로 가져오는 기능이다.
실제로 화면을 보니 날짜별로 사진이 정리되어 보여서, 휴대폰 사진을 노트북으로 옮길 때 꽤 편하게 느껴졌다.

케이블을 연결해서 복사하는 방식보다 훨씬 직관적이었고, 필요한 사진만 골라서 가져오기 쉬워 보였다.

 

LG gram Link 가져오기

3. 연결하기

이 메뉴가 생각보다 흥미로웠다.
단순 파일 전송만 되는 게 아니라, 기기 간 화면 연결과 확장 기능도 지원한다.

확인해보니 아래처럼 다양한 연결 방식이 있었다.

  • gram 화면 모바일로 확장/복제
  • gram 화면 LG webOS 기기로 확장/복제
  • gram 마우스/키보드 다른 기기와 함께 사용
  • 모바일 화면 gram에서 보기
  • 모바일 카메라 gram에서 사용
  • 모바일 소리 gram에서 듣기

즉, 그냥 사진 옮기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노트북을 중심으로 여러 기기를 묶어 쓰는 연결 허브 느낌에 더 가까웠다.

 

LG gram Link 연결하기

4. 통화하기

메뉴에 통화하기도 따로 있는 걸 보면, 단순 파일 앱이 아니라 스마트폰과의 연동 범위를 넓혀놓은 프로그램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이번에는 연결과 파일 기능 위주로 먼저 살펴봤지만, 통화 연동까지 활용하면 노트북에서 더 편하게 스마트폰 기능을 이어서 쓸 수 있을 것 같다.

5. 설정

설정 메뉴에서는 몇 가지 기본 항목을 확인할 수 있었다.

  • 내 gram 이름
  • Windows 시작 시 LG gram Link 자동 실행 여부
  • 다운로드 위치
  • AI로 분류된 사진/동영상 보내기 분석 위치
  • 주변 기기에 검색 허용
  • LG gram Link 모바일 앱 다운로드하기
  • 의견 보내기
  • 도움말
  • 앱 정보
  • 테마 설정

LG gram Link SettingLG gram Link App Set-up QR codeLG gram Link App

 

처음 쓰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 설정 화면이 꽤 중요했다.
왜냐하면 모바일 앱 설치부터 연결 준비까지 여기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LG gram Link 연결 방법

실제로 연결 과정은 복잡하지 않았다.

먼저 LG gram Link에서 기기 등록을 진행하면,
모바일 기기 / LG webOS 기기 중에서 등록할 기기를 선택할 수 있다.

나는 모바일 기기 연결을 기준으로 진행해봤는데,
이후 QR 코드가 표시되고 스마트폰에서 이를 스캔해서 등록하는 방식이었다.

직접 써보니 이 부분은 꼭 체크해야 했다.
그램과 모바일 기기가 동일한 Wi-Fi 환경에 있어야 연결이 가능했다.

등록 후에는 “모바일 기기가 등록됐습니다”라는 메시지가 표시되면서 기기 연결이 완료됐다.

개인적으로 좋았던 점은,
이 과정이 복잡한 설정을 여러 번 반복하는 방식이 아니라 QR 코드로 비교적 직관적으로 진행된다는 점이었다.

 

LG gram Link 연결방법LG gram Link 연결 QR
LG gram Link QR ScanLG gram Link 모바일 기기 등록


스마트폰 사진을 PC로 가져와본 후기

이번에 기능을 살펴보면서 가장 눈에 띈 건 크게 세 가지였다.

첫째, 사진 가져오기가 꽤 직관적이다

스마트폰 사진이 노트북 화면에 정리되어 보이기 때문에, 필요한 사진을 선택해서 옮기기 편해 보였다.

보통 스마트폰 사진을 컴퓨터로 옮길 때는 카카오톡 나와의 채팅이나 클라우드 드라이브를 한 번 거치는 경우가 많은데, LG gram Link는 그런 중간 과정 없이 스마트폰 앨범에서 바로 사진을 선택해 PC로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이 편하게 느껴졌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동일한 Wi-Fi 환경은 필요했지만, 사진을 옮기는 과정 자체는 훨씬 단순했다. 블로그용 사진 정리처럼 휴대폰 사진을 자주 노트북으로 옮기는 사람이라면 이 부분이 특히 실용적으로 느껴질 수 있을 것 같다.

둘째, 파일 보내기 기능이 생각보다 간단하다

보내기 메뉴에서 파일을 추가하고 기기를 선택하는 흐름이 단순해서,
처음 써보는 사람도 크게 어렵지 않을 것 같았다.

특히 사진이나 문서를 다른 기기로 바로 보내야 할 때, 복잡하게 따로 옮기지 않아도 된다는 점은 분명 장점으로 느껴졌다.

셋째, 연결 기능이 단순 공유를 넘는다

처음엔 파일 공유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연결하기 메뉴를 보니 화면 확장, 모바일 화면 보기, 카메라 활용, 소리 듣기까지 들어 있었다.

즉, LG gram Link는 단순 전송 앱이라기보다
그램을 중심으로 다른 기기를 연결해서 활용 범위를 넓혀주는 프로그램에 더 가까워 보였다.


LG gram Link 직접 써보니 좋았던 점

직접 써보면서 좋았던 점은 크게 세 가지였다.

먼저, 스마트폰 사진을 가져오는 과정이 단순하다.
카카오톡이나 드라이브를 거치지 않고 바로 앨범에서 선택할 수 있어서 단계가 줄어드는 느낌이 있었다.

두 번째는 기능 구성이 생각보다 다양하다는 점이다.
처음에는 파일 전송 정도만 생각했는데, 화면 연결이나 카메라 활용까지 가능해서 기본 프로그램치고는 활용 범위가 넓어 보였다.

세 번째는 연결 방식이 비교적 직관적이다는 점이다.
QR 코드 등록 방식이라 처음 접근할 때 부담이 적었다.

 


LG gram Link 아쉬운 점

물론 아쉬운 점이 전혀 없는 건 아니다.

우선 이런 기능들은 결국 연결할 기기 등록이 먼저 되어야 하고,
실제로 써보니 동일한 Wi-Fi 환경도 맞춰줘야 했다.
그래서 처음부터 무조건 바로 되는 느낌보다는,
초기 등록까지 한 번 세팅을 해두면 그다음부터 편하게 쓰는 구조에 가깝게 느껴졌다.

또 기능이 생각보다 많아서,
처음 실행했을 때는 “이걸 어디부터 써봐야 하지?” 싶은 느낌도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보내기 / 가져오기부터 먼저 써보는 것이 가장 이해하기 쉬웠다.


LG gram Link는 이런 분들에게 추천

직접 화면을 확인해보니 LG gram Link는 아래 같은 사람에게 특히 잘 맞을 것 같았다.

  • 스마트폰 사진을 노트북으로 자주 옮기는 사람
  • 카카오톡이나 드라이브를 거치지 않고 바로 사진을 가져오고 싶은 사람
  • 케이블 연결 없이 파일을 주고받고 싶은 사람
  • 노트북과 모바일 기기를 함께 연동해서 쓰고 싶은 사람
  • 그램의 기본 기능을 좀 더 제대로 활용해보고 싶은 사람

반대로 단순 문서 작업 위주로 사용하고, 기기 연동을 거의 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처음에는 필요성을 크게 못 느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총평

이번에 LG gram Link를 직접 살펴보면서 느낀 건,
이 프로그램이 단순한 번들 앱이 아니라 의외로 실사용 포인트가 있는 기본 기능이라는 점이었다.

특히 사진 가져오기, 파일 보내기, 기기 연결 같은 기능은 실제로 자주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았고,
그램을 단순한 노트북이 아니라 여러 기기와 연결해서 쓰는 중심 기기로 활용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꽤 괜찮은 기능으로 보였다.

무엇보다 인상적이었던 건,
스마트폰 사진을 컴퓨터로 옮길 때 카카오톡이나 클라우드 드라이브를 중간에 거치지 않고 스마트폰 앨범에서 바로 선택해서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이었다.
동일한 Wi-Fi 환경은 필요했지만, 옮기는 단계 자체가 줄어든다는 점에서 생각보다 실용적으로 느껴졌다.

기본 프로그램이라 큰 기대 없이 봤는데, 막상 열어보니 활용 범위가 꽤 넓었다.
앞으로는 실제로 파일 전송이나 연결 기능을 더 써보면서, 어느 정도까지 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지 더 확인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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