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구] 강동오토캠핑장 코베아아웃백시그니처

이번에는 강동오토캠핑장을 다녀왔습니다.

지자체 운영 캠핑장이라 일반 추첨으로 신청을 했지만 탈락했습니다.

그래서 카페 활동을 통해 '줍줍'했습니다.

시야 확보가 가능하도록 테트리스를 열심히 했습니다.

강동오토캠핑장으로 약 40분가량 걸려 달려갔습니다.

차단기를 지나 관리사무소에서 온도 체크 및 안심콜을 진행했습니다.

-시설-

저희는 8번 사이트입니다.

강동오토캠핑장 8번 사이트 전경입니다.

소나무가 전경을 가리고 있으며, 바로 앞에 산책로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데크 상태는 최상이며, 테크 간격은 오징어 팩이 잘 들어갑니다.

열심히 움직여서 코베아 아웃백 시그니처를 피칭했습니다.

피칭 후 텐트 안에서 보는 풍경입니다.

피칭 후 배가 고파서 바로 삼겹살을 구워 먹었습니다.

열심히 삼겹살을 먹은 후 캠핑장 주변 산책 및 캠핑장 구경을 했습니다.

강동오토캠핑장 산책로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전면 우레탄 창을 부착했습니다.

이래서 리빙쉘 텐트와 우레탄 창을 하나 봅니다.

추후 야경이나 풍경 좋은 곳으로 한번 가야겠습니다.

저녁이 되자 추워져 난로를 피우고 위에 고구마를 익혀 먹었습니다.

아무것도 안 하면 심심하닌깐 이때 '구경이'를 봤습니다.

캠핑장의 불이 꺼지길 기다렸습니다.

왜냐!! 별 사진을 찍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카메라와 삼각대 등 들고 와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이런 맛도 있네요.

다음날 아침에 떡만둣국을 먹고 느긋한 철수를 했습니다.

확실히 새로 생기기도 했으며, 지자체에서 관리를 하다 보니 일반적인 캠핑장과 다르게 시설이 무척 깨끗했습니다.

단, 예약이 힘들다... 란 단점이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론 저희가 보유하고 있는 텐트, 장비 등을 공유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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